최근 경기도 평택역 주변에 대규모 개발프로젝트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면서 실수요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. 초고층 랜드마크 개발과 각종 재건축, 재개발 등 정비사업, 대형 공원조성 등이 맞물리면서 시장에서는 향후 평택역 일대가 서울 용산역세권과 같은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주거벨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업계 관계자는 “용산역 일대는 GTX 등 광역교통 호재가 집중되고 초고층 아파트 복합개발이 본격화되면서, 과거 낙후된 도심이미지에서 현재는 서울에서 가장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”라며 “매머드급 개발호재가 많은 평택역 일대도 향후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주거지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”고 전망했다.
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평택역 역세권에서 쌍용건설이 오는 10월 ‘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’을 분양할 예정이다.